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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1편

당당한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 안녕하십니까, 저는 NH 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 황명하 연구위원입니다. (자막) 황명하 연구위원 100세 시대 연구소/상품솔루션본부/ 오늘 제가 강의하게 된 주제는 당당한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준비 전략입니다. 혹시 여러분 지금 백세시대라는 단어들이 각종 미디어나 광고에서 나오는 것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과연 백세시대가 올 거라고 과거에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런데 최근에 미디어나 광고에서 이런 것들이 자주 나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100세 시대가 현재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제가 지금 부터 약25분에 걸쳐서는 백세시대에 관련된 환경과 그 다음에 노후준비에 대한 배경을 설명 드릴 거고요 두 번째 나머지 25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노후준비 실행 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드디어 첫 번째 장인 100세 시대와 노후준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H 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에서는 2, 3년 마다 한 번씩 중산층을 대상으로 survey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질문 드리는 것들 중에 하나가 '은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에 대해 survey를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재정적 불안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약 68.9% 가 말씀을 하시고요 '건강 쇠퇴'라고 답변하신 분이 약 64.1%, 그다음에 '외로운' 이라고 답변하신 분들이 약 40.3% 등 부정적 인식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 해서 31.3% 가 답변 하셨고, '스트레스 없는' 이라고 답변 하신 분은 약 16.5% 등 긍정적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은 일단 굉장히 많이 불안해하시고요 그중에서도 '재정적 불안'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은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Poor족 시리즈라고 아십니까 최근에 많은 분들이 많은 직장 초기에 사람들이 학자금을 대학교 때 받아 가지고 직장생활에서 갚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자금 Poor라고 하는데요. 이분들이 직장 초기 돈을 모아야 할 때 학교 다닐 때 빌린 학자금을 갚느라고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 최근에 Car Poor족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차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자기 소득 대비 비싼 차를 사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대출 하면서 대출 갚느라고 고생하신 분들 있습니다. 자, 그다음에는 결혼을 하고 집을 얻으면서 굉장히 무리하게 대출 받아 가지고 상당히 많은 소득을 대출을 갚는 게 쓰시는 분들 즉 House Poor족이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굉장히 많이 올라갔고 이분들이 사회적으로 다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면 또 어떻게 될까요 Edu Poor라고 있습니다. 왜냐면은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 자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이 커서 좋은 학원 좋은 학교 그리고 과외 이런 걸로 굉장히 지출이 심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소득을 많이 쓰는 사람들을 Edu Poor라고 하고요 자 그러면 이게 다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실버 Poor족이 됩니다. 이 실버 Poor란 무엇이냐면 애들을 다 키우고 난 다음에 막상 본인은 은퇴를 해서 생활비가 없어 가지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실버 Poor 라고 합니다. 60세 이상 미 은퇴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황에 대해서 통계청에서 매년마다 survey로 하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노후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라고 답변 하신 분이 1.3%, 잘되어있다고 답변 하신 분이 9.9%, 보통이다 라고 말씀하신 불편하신 분이 36.3%에 불과합니다. 그러면은 나머지 52%는 어떨까요? 잘 되어 있지 않거나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겁니다. 즉 이렇게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은퇴를 하고 싶어도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노후준비 상황별 이분들의 자산 한번 볼까요? 아주 있다라고 하신 분들의 자산이 한 24억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빚은 한 3천 9백 원 정도 되고요 잘 되어 있더라고 하신 분들이 약 10억 정도 자산 있고 부채가 한 1.2억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잘 되어 있더라고 하신 분들의 자산이 많지 않죠. 그 이유는 뒷부분에서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청에서 마찬가지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survey를 하고 있는데요,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노후생활비는 어떻게 마련하고 있냐는 survey를 하고 있는데요, 2011년도 보시면은 본인 배우자 부담으로 하시겠다는 분들이 51.6%였습니다. 그리고 자녀나 친척의 지원으로 노후생활비를 마련하시겠다는 분들이 약 39.2%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2021년도 보시겠습니까?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본인 배우자 힘으로 노후생활 비를 마련하시겠다는 분들이 65%로 약 10년 동안 약 13.4% 증가 했습니다. 그런데 자녀나 친척 지원은 무려 22% 가까이 하락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자녀들로부터 더 이상 기댈 수가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반면에 정부나 사회단체 지원금은 9.1%에서 17.2%로 약 8% 늘어났는데 그만큼 노후에 자기 스스로 준비를 하지 못 하신 분들이 지금은 현실을 아셔아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보니까 노후 생활비는 내 손으로 마련이 대사이다 보니까 65세 이상 고정자본의 고용현황 어떻게 되겠습니까? 2012년도에 보시면은 고용률이 30.1% 였습니다. 그러면 2021년도는 어떻게 됐습니까? 34.9% 약 5% 가까이 아직도 경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은 어떤가요? 42.9%로 거의 두 분 중 한 분 들은 경제활동을 아직도 하고 계십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뭘까요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하신 분들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좀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NH 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 \에서는 2~3년 만에 한 번씩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질문 항목 중에 하나가 '자산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라고 하는 질문과 '노후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산관리를 하고 있더라고 답변 하신 분들은 66%인데, 노후 준비를 하고 계신다. 라고 답변 하신 분들은 59.8% 약 6%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본인들의 돈을 관리하는 것은 관심있지만 일부분의 분들은 노후준비의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면 자산관리 왜할까요 왜 해야만 할까요? 사람들은 언젠가 주된 직장에서 은퇴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계속 여러분들이 경제 활동을 하실 수 있다면 굳이 자산관리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은퇴를 하기 때문입니다. 연령대별 필요한 자금을 한번 볼까요?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인 결혼 자금을 마련하고, 30대에서 50대 초반에는 주택마련자금과 자녀 교육비가 필요하고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자녀들이 컸을 때, 자녀의 결혼 자금도 여러 가지 경제적 지원을 하고 나면은 그때는 본인의 노후자산이 필요한 겁니다. 즉, 주된 직장에서 경제 활동을 할 때 노후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면 자산관리는 반드시 해야 하고 그 끝에는 은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노후설계에 대해서 어렵게 어렵다고들 이렇게 많이 느끼시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뭐냐면,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 본인의 재무목표를 일단 정하시고요 은퇴 이후에 공적연금이나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소득 그리고 이자나 배당이나 임대료도 인컴소득 그다음에 은퇴 후에도 소소한 일자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 본인의 노후생활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소한 일자리 같은 걸 통한 인적 소득이 즉, 이렇게 노후에 발생하는 소득이 본인의 노후생활비 딱 그렇게만 나오게 되면, 본인의 노후 설계는 끝났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중에서도 연금으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표를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성 연령별 기대여명이이란 겁니다. 기대 여명이 무엇을 뜻하냐면요, 특정한 연령에 있는 분이 앞으로 평균적으로 몇 살까지 살 것이라는 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표에서 보시면 50세에 경우에 남자의 경우에는 32.3세를 더 사실 거고요, 여자의 경우에는 37.8세 즉, 여자의 경우는 50을 더해서 87.8를 더 사실 거고요 남자의 경우에는 82.3세를 더 사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40세도 마찬가지로 남자의 경우에는 41.7세를 더 사실 것 같고요 여자의 경우에는 47.4세를 더 사신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이 표를 잘 보시면 1970년 하고 비교가 되어 있습니다. 즉, 1970년에 이 자료를 조사 했던 것보다 각 연령대별로 한 15살 정도가 더 오래 살고 있습니다. 즉, 가면 갈수록 본인의 기대여명이 더 커진다.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굉장히 재밌는 숫자가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2019년도 까지 최빈 사망연령을 조사해 보았더니, 남자의 경우는 85.6세가 나오고요 여자의 경우 90세가 나왔습니다. 이 최빈 사망연령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면요? 특정한 해에 돌아가신 분들 중에서 가장 빈도수가 높은 연령을 뜻합니다. 이 표를 보시면 남자의 경우 85.6세, 여자의 경우 90세가 나왔다는 것은 처음부분에서 기대영역보다 실질적으로 오래 살 가능성, 특별한 사건 사고가 없다면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늘어난 수명만큼 뭐가 부담이 될까요? 2층 계단 부담이 생각하는 겁니다. 이 기대여명을 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 조금 더 유념하셔야 될 게 뭐냐면, 본인이 만약에 50대라고 가정하셨을 경우에 본인의 앞으로 기대여명이 20년 하고 30년 하고 40년 사람이 자산관리가 같아야 될까요 본인이 사실 언제 죽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표는 말 그대로 보통 통계치인 거고요 자기가 20년은 살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 20년에 맞는 자산관리 하셔야 되고요 30년 살 것 같으면 30년에 맞는 자산관리 하셔야 됩니다. 즉, 이 기대여명은 노후준비의 등대와 같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나 현재 재무 상태를 보셔가지고 노후준비를 항상 이 기대여명에 맞춰서 어떻게 하실 건지 항상 마음속에 세기고 계획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 그러면은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될까요? 우선 중요한 건 뭐냐면, 은퇴 후에 목표를 세우는 게 아닙니다. 은퇴 전에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은퇴 이후에는 사실은 주된 직장에서 끝났기 때문에 자기가 뭘 이렇게 할 수가 없는 어려운 환경에 됩니다. 주된 직장에서 경제활동을 하실 때 명확한 목표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자 은퇴전 명확한 목표를 세울 때 하나의 유명한 그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4% Rule이라는 것입니다. 자 노후자산 25배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뭐냐면, 본인이 은퇴에 필요한 노후자산이 자, 연 생활비가 있다면 그걸 25배를 모아가지고 은퇴를 하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윌리엄 벤젠이란 유명한 재무 설계사가 있습니다. 이분께서 분석을 해 봤더니 이렇게 25배를 모아서 은퇴를 하시면 최소 33년의 노후생활이 가능한 걸로 저희가 추정할 수 있다고 이분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노후자산을 어떻게 인출 할까요 은퇴 첫 회 인출액, 즉 1회에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은퇴 시점에 금융자산에서 4퍼센트를 빼내는 겁니다. 즉 인출해서 쓰고요 그럼 그 다음에는 직전년도 인출액에다가 (1 + 물가상승률)을 곱해서 인출하시면 됩니다. 1월 수주 인출하면은 몇 년 동안 노후생활이 가능하다고요? 33년 동안 노후생활이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100세시장입니다. 그럼 필요한 노후자산은 어떻게 될까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여명에서 최빈 사망연령이 남자가 85세 였고, 여자일 경우는 90세였지 않습니까? 조금 보수적으로 잡으시는 것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 그러면은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내가 은퇴 이후에 어느 정도 생활비가 필요할까? 나의 적정 노후생활비는 얼마일까?를 판단하는 겁니다. 60세 이상의 미 은퇴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 생활비를 통계청조사 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수도권에 60세 이상 미 은퇴가구한테 노후준비 상황에 구분하지 않고 전체 물어봤더니 적정 생활비는 수도권에서는 280만 원 나와 있고요 노후준비가 잘되어있다고 한 사람들은 적정생활비 가 386만원으로 나타났고, 잘 되어 있다 하신 분은 362만 원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물론 비수도권은 수도권에 비해서 조금 적게 나타나 있습니다. 자 은퇴생활비는 삶의 질입니다. 너무 적게 쓰는 거, 아껴 쓰는 것도 본인 노후생활에 결코 행복하지지 않을 거고요 그런다고 해서 또 너무 많이 쓰면 어떻게 될까요 노후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은퇴 후 생활비 는 너무 높게 하면 또 안 되지만, 너무 적게 잡으셔도 안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앞부분에서 수도권의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를 일단 볼까요? 전체 평균이 280만 원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다 하신 분들 즉 상위층 가구가 386만 원 이었고요, 그다음에 수도권에 자산 순위 상위 1% 에 있는 분들이 현재 은퇴 후 실제 쓰고 있는 돈이 63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분 아까 4% Rule을 통해 한번 노후자금이 얼마인지 산출해볼까요? 앞부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년 생활비 이것을 월 희망 생활비 곱하기 12 나누기 4%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체 평균은 8.45억 원입니다. 상위층 가구 기준으로는 11.6억원, 그다음에 순자산 상위 1%는 19억 원 정도 되죠. 어떤가요? 이 금액 너무 많나요? 충격적인 것. 집 빼고 애들 빼고 입니다. 본인은 사는 집은 일단 빼고, 애들은 다 양육해서 독립했다 가정했을 때 부부의 생활비라고 보신다면 너무 많죠 그래서 제가 이제 강의를 여러 군데 다니면서 이런 말씀을 쓸 때 여기에서 계속 한숨을 쉬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가 또 없습니다. 수도권에 가구주 연령별 월평균소득지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50대 미 은퇴자의 경우에 가구 수도 그냥 695만 원이고 그다음에 지출은 약 43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60대 부터는 은퇴자 분들의 실제 소득 가치 축입니다. 60대인 분들이 소득이 387만으로 55% 가까이 소득 줄죠? 그러니까 지출도 어떻게 됩니까? 그만큼 줄어듭니다. 즉, 은퇴 이후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내가 은퇴 전에 쓰는 지출 만큼은 은퇴 이후에도 쓰신다고 가정을 많이 하세요 이러다 보니까 약간 걱정이 앞서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은퇴하신 다음에는 은퇴 전만큼 지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득이 줄면은 지출도 줄어듭니다. 그 다음에 여기서 보시면 60대가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소득이 387만 원 지출이 247만원이죠? 70대는 어떻게 됩니까 소득은 241만 원 줄어들지만 지출은 또 그만큼 또 줄어듭니다. 80세 이상을 더 줄어듭니다. 여러분들께서 앞부분에서 보시는 것처럼 형식적인 것보다 실제 사람들이 은퇴해서 어떻게 살아가는 건지에 대해서 아시면 조금 더 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 앞부분에선 노후 소비 감소가 당연히 일어나고 있죠? 그러다가 공적연금까지 고려하면 어떻게 될까요? 노후자금에 대한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다. 앞부분에서 보신 것은 국민연금이던, 공무원연금이던 일단 공적연금을 그냥 앞부분에서 노후준비가 잘 되어있는 분이나 안돼있는 분이나 구분하지 않고 일단 공적연금은 다 월 150만 원씩 나온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자, 그러면 소비감소 적정생활비 볼까요? 60대일 경우에는 전체 평균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280만 원 이었죠 아까 보셨을 때? 70대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186만원. 60대의 66.4%로 줄어듭니다. 80대는 어떻습니까? 155만원. 그래서 60대 대비 55.5%가 됩니다. 여기에다가 뭘 하면 됩니까? 공적연금은 뒷부분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지만 평생 지급이 되고요 물가상승률 반영합니다. 현재 물가나 그때 물가나 다 동일한 금액이 평생 동안 지급이 됩니다. 자 그럼 연금을 반영해서 필요금액을 산출하면 어떻게 되나요? 60대 경우에는 실제는 130만원이 필요합니다. 70대는 그것보다 더 적은 36만 원 80데 이상은 5만 원이 됩니다. 자 그럼 필요 노후자산은 어떻게 됩니까? 전체 평균은 약 2억 원 정도 됩니다. 앞부분에서 8억 원 나올 때 깜짝 놀라셨죠?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공적연금과 소비감소까지 다 생각을 해보시면 생각보다는 그게 금액이 크지 않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뒷부분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지만 공적연금에 대해서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모으는 게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러나 공적 연금 수령 연령이 계속 늦춰지고 있죠. 지금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1969년생부터는 만 65세부터 수령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은 이 자기가 주된 직장에서 은퇴 한 후부터 국민연금 나올 때까지 소득공제 들어가는데요. 이때를 ‘어떻게 파도를 슬기롭게 넘어서느냐?’가 본인의 노후를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다음 장에서는 노후준비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NH 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 황명화 연구위원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