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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앞장서


주택금융공사,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앞장서


-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에 기부금 전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4기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위탁 업무협약식‘에서 기부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HF공사를 포함한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2018년도부터 5년간 약 50억원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위탁한다. 이 기부금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지원 ▲크라우드펀딩 ▲경영컨설팅 ▲네트워킹 ▲인재육성 등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64개 기업에 금융지원 사업 등 17억 8,000만원을 지원,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124개 창출과 매출 29억원 증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