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10년, 15년 만기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출시

금리를 인하하고 원리금 상환부담도 낮춰

주택금융공사(사장 鄭弘植)는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0년, 15년 만기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을

4월 21일 출시한다. 현재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6.8%(30년 만기

는 6.85%)이지만, 이번에 만기별로 금리를 차등화하여 10년 및

15년 만기 보금자리론의 고정금리를 각각 6.6% 및 6.7%로 인하

조정한다. 

근저당권 설정비 및 이자율할인수수료를 부담하면 최대 0.2%포

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득공제 대상고객

이 15년 만기 상품을 선택할 경우 추가로 연 1.0%p이상의 금리

인하 효과가 있어 실제 부담금리는 연 5%대로 낮아진다.

금리인하와 동시에 10년 및 15년 만기 대출에 대해서는 고객이

매월 부담하는 원리금상환액이 20년 만기 대출과 유사하도록 만

기에 지정상환할 수 있는 비율을 높이고 거치기간도 확대한다.

만기에 지정상환할 수 있는 비율을 10년 만기의 경우 최대 75%,

15년 만기는 최대 60%로 확대하고, 거치기간은 만기에 관계없

이 종전 1년에서 최장 3년까지 허용(종전에는 30년 만기만 3년

허용)한다. 

보금자리론은 공사와 업무제휴를 한 은행,보험,카드사 등 21개

금융회사에서 판매한다. 특히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의

「대출 상담 코너」를 이용하여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공사에서

이자율 할인을 위한 수수료 인하 기회를 제공하며, 취급 금융회사

에서도 일부 수수료 할인 및 경품 등의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 문의 : 유동화개발부 기획팀장 정정일(☎2014-8272)

※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