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 조선 시대, 36.3cm×80.5cm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모란은 꽃이 크고 색이 화려해 ‘꽃 중의 왕’이라 불리며 부귀영화를 상징하고,
괴석은 ‘장수’를 상징한다. 모란과 괴석이 어우러진 괴석모란도는
‘부귀영화를 누리며 오래 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